바이올린 수리비가 이렇게 비쌀 줄이야. 서리는 알바 자리를 찾아 나서지만, 졸업장이 없어 하늘의 별 따기다. 서리와 가까워진 찬은 13년 전 버스 사고 이야기를 듣는다.
Da ihre Geige teure Reparaturen benötigt, sucht Seo-ri trotz aller Widrigkeiten nach einer Arbeit. Yu Chan bringt Seo-ri dazu, von ihrer Vergangenheit zu erzäh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