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바람이 분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1

이렇게 둘이 있는 거 진짜 오랜만이지?

며칠째 기억을 잃은 채 요양원에서 혼자 지내며 외로워하는 도훈을 걱정하던 수진은 도훈에게 익숙한 살던 집으로 옮겨주려 하고, 이를 말리던 항서와 수진 앞에 덤덤한 표정의 도훈이 수진에게 집으로 돌아가자 말한다. 한편 도훈의 병을 알게 된 수진 모는 수진의 마음을 돌리려 하고, 할머니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아람이 아빠가 죽은 거냐는 질문에 수진모는 안쓰럽게 아람을 바라보는데..

English 한국어 大陆简体 Português - Brasil français
  • Originally Aired July 1, 2019
  • Runtime 61 minutes
  • Network JTBC
  • Created July 2,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1, 2024 by
    kjmn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