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け方、連続殺人事件の新たな被害者が発見される。 警察は新たな手がかりをつかみ、捜査にも進展が見え始める。 ヘジンの過去を追っていたソユンは、ヘジンがアチアラに戻ってきた本当の理由を知って驚がくし、胸が潰れる。 一方、連続殺人事件とヘジンの死は関連性があるという仮説を立てていたウジェは、とてつもない証拠を目にするのだが…。
“항상 같은 시간에 그곳에 있었어요.” 새벽녘에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나고, 경찰 수사에도 진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혜진의 과거를 추적하던 소윤은 혜진이가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게 되고, 그 충격적인 사실에 경악과 비통을 금치 못한다. 한편 연쇄살인과 혜진의 죽음에 연관성이 있다는 가설을 제기하던 우재는 우연히 엄청난 증거를 눈앞에서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