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날!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이타카로 가는길> 네 번째 이야기! 눈에 보이는 건 업로드 장소요, 손에 잡히는 건 악기뿐이니! 그림 같은 카파도키아 절경을 내려다보며 즉흥적으로 시작된 <새들처럼> 공연! 진짜 ‘새’ 덕분에 일어난 해프닝의 전말은!? 카파도키아를 떠나 9시간 만에 도착한 안탈리아!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를 찾아 나서지만... 비싸도 너~~무 비싼 안탈리아의 물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숙소에서 잠들 수 있을까? 터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안탈리아! 그곳을 찾아온 두 번째 깜짝 게스트는!? 웃음이면 웃음! 음악이면 음악! 먹방이면 먹방! 까도 까도 자꾸 나오는 매력부자, 김준현! 타짜(?) 제작진에게 속아 순식간에 죄인이 된 사연은...? 김준현의 합류로 더욱 유쾌해진 락브로스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