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X천방지축 무계획 무자본 여행 카파도키아에서 맞이한 그 세 번째 이야기! 세 사람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노래 스팟, 폐가! 뮤비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는 기본! 어둠과 먼지는 덤! 힘든 사투(?) 끝에 완성한 그림 같은 영상은 과연? 폐가에서 나온 윤도현X하현우X이홍기! 그들이 발길을 멈추고 갑작스런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즉석에서 펼쳐진 세 사람의 아주 특별한 공연은? 카파도키아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 스팟! 깊이 85m, 지하 8층 규모의 거대 지하도시!!! 데린쿠유 지하도시에서 세 사람이 간절히 바란 소원은?! 윤도현의 버킷리스트! 하현우의 고소공포증! 열기구를 두고 펼쳐진 윤도현과 하현우의 동상이몽! 그림 같은 열기구를 배경으로 <풍선>을 완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