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현장을 박차고 나온 규직은 미스김에게로 가 마음을 고백하지만 뜻밖의 미스김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당황하는데.. 전날의 돌발행동으로 간부들의 눈밖에 난 규직은 마영부 팀장자리를 내놓고 굴욕적인 징계를 받게 된다. 한편, 규직 대신 p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한은 도시락 시식회 행사를 나가게 되고 미스김은 그 곳에서 뜻밖의 인물과 맞닥뜨리게 된다. 낯선 남자에게 손목이 붙들린 채 난감해 하는 미스김, 그 광경을 목격한 규직은 눈빛이 돌변하는데.. 과연 미스김에게 다가온 남자의 정체는? 규직은 위기를 딛고 다시 마영부 팀장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까?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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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ang-Ho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