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の帳簿を盗み見たことがばれ、さんざん痛めつけられて客主を追い出されたソゲは、山賊に指を切り落とされそうになったところを行商人ケトンに助けられる。 牛3頭を売り歩いていたボンサムが売り先を見つけたと馬房に戻るが、受け取った代金は頭金1割だけで残りは分割払いという契約内容だった。
봉삼은 조성준이 소 세 마리를 팔아오면 송파마방의 식구로 받아주겠다는 시험을 내자 소를 팔겠다는 일념으로 그만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한편 신가대객주에서 쫓겨난 길소개는 젓갈장수 개똥이와 동행하게 되고... 김학준의 비첩이 된 천소례는 송파마방의 봉선생이 동생 봉삼일 수도 있다는 기대로 한양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