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문자를 보낸 사람이 누굴까. 승천은 자신이 ‘황태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킬까 봐 신경이 쓰이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제3의 인물이 나타나 승천을 위기에 빠뜨린다.
Seung-cheon is worried that he might be found out, and a third person appears and puts him in danger.
Seung-cheon craint d'être découvert, surtout qu'une tierce personne semble au courant de t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