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o reveals that Kenji was responsible for the death of Kang To's mother and puts Shunji right back onto his suspicions about him. RaRa has the opportunity to end things once and for all, but she decides to get to the bottom of things on her own.
새로이 부임한 종로경찰서장 무라야마는 이강토를 해고해버리고, 강토가 경찰서 밖으로 쫓겨나자 슌지는 내심 홀가분해진다. 그런 슌지에게 강토의 어머니를 죽인 자가 바로 형 켄지였다고 말하는 고이소! 충격을 받은 슌지가 다급히 강토를 찾아보지만, 경찰서에서 쫓겨난 강토는 행방이 묘연하고... 슌지는 강토가 형을 죽인 각시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