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이 폐쇄될 위기에 놓인 대한은행 공주지점장 대호! 폐쇄만은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감사로 첫출근한 대호! 임원들이 파벌싸움만 하고 있는 은행을 개혁해달라는 행장의 부탁을 듣게 되는데..
발신 제한으로 온 문자를 받은 대호! 문자 내용에 따라 감사실 직원들과 감사를 시작하는데..
대한은행 부행장으로 나타난 해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육 부행장은 살아남기 위해 모략을 꾸미는데..
육부행장이 경질된 후 인사권을 쥐게 된 도전무! 한편, 감사실은 계속해서 지점 폐점 건을 파고드는데..
채용비리를 감사하는 대호! 이에 위기감을 느낀 도전무는 행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D1계획의 존재를 알게 된 대호! 자료가 부족해 조사가 힘들어지자 강행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D1품의서의 로고가 다른 걸 확인한 수지! D1품의서 초안 작성자로부터 원본을 팔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D1 품의서 원본으로 부행장이 된 수지! 한편 대호는 행장으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행장의 미주법인장 제안을 단버에 거절한 대호! 한편 해곤은 수지의 D1품의서 구입을 의심하는데..
괴한의 칼에 찔린 해곤! 대호는 해곤을 찌른 배후로 행장을 의심하며 조사하는데..
해산 채권단 대표를 맡으라는 행장의 제안을 수락한 대호! 행장에게 조건을 제시하는데..
해산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하는 대호! 그때, 의식이 없던 해곤이 회의실로 들어오는데..
행장실 감사를 시작하는 대호! 행장 측의 계략으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반발이 쏟아지는데..
명성은행과의 합병을 발표한 강행장! 대호는 해곤과 함께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강행장의 비리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호! 도움을 얻기 위해 육관식을 찾아가는데..
프롤로그에서는 김상중-채시라-유동근을 비롯해 김태우-안내상-서이숙 그리고 안우연-신도현-차인하까지 ‘더 뱅커’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인터뷰와 이들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모습을 미리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