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는 사마의의 말을 듣고 곽조를 죽이란 성지를 거두라 명하지만, 곽조는 이미 숨을 거둔 뒤다. 곽조의 발인 날, 진군마저 세상을 떠나고 조예에게 남은 장애물은 이제 사마의 하나가 된다. 조예는 공손연을 토벌하러 간 사마의가 전장에서 죽기를 바라지만, 사마의는 요동마저 평정하는데…
陈群去世,司马府生变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