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휴는 석정 전투가 참패로 끝나자 지원군을 늦게 보낸 사마의를 탓하고 그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린다. 조예는 조씨 일가를 달래기 위해 사마의에게 시중 자리를 내놓게 한다. 위나라가 오나라에 패하자 제갈량은 위나라가 가로채도록 일부러 맹달에게 편지를 보내고 그 서신을 손에 넣은 조예는 맹달을 치기로 하는데…
司马懿革职戴罪 诸葛亮调虎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