例のごとく“かまってちゃん”な彼女・梨音(最上もが)の家出に振り回される高畑(滝藤賢一)。もちろんネームにも影響が出て、心(黒木華)や他の編集者、製版所までをも巻き込む始末だ。すったもんだで何とか難を逃れる心だったが、五百旗頭(オダギリジョー)に、毎度この調子だと担当編集者として高畑にきちんと注意をした方が良いと指摘される。
바이브스의 간판 작가인 타카하타 잇슨. 10년째 바이브스에서 츠노히메사마를 연재 중인 그이지만 걸핏하면 가출하는 여자친구 린네 때문에 마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애를 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엠퍼러의 부편집장인 켄보가 그에게 은밀하게 접촉해 엠퍼러에서 새롭게 연재를 해보지 않겠느냐 제안한다. 과연 타카하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