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いにギアゴーストはケーマシナリーとの特許侵害訴訟・第一回口頭弁論の日を迎えた。伊丹(尾上菊之助)、島津(イモトアヤコ)らギアゴーストの社員、佃(阿部寛)、退職を決めた殿村(立川談春)ら佃製作所の社員が見守る中、運命の判決はいかに……。 一方、的場(神田正輝)の指示でスターダスト計画から離れることになった財前(吉川晃司)の次に進む道は、ロケットに関わる新事業開発の部署であった。 ひょんなことから、佃製作所の社員たちと殿村家の稲刈りを手伝うことになった財前は、改めて重要なことに気づかされる。
자이젠은 야타가라스 7호기의 발사를 끝으로 스타더스트 계획에서 물러나게 되자 허탈감과 상실감이 밀려온다. 그 모습을 본 츠쿠다는 자이젠에게 벼 베기를 하러 가자고 하고 그곳에서 자이젠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한편 기어 고스트는 마침내 특허 침해 소송의 구두 변론일을 맞이한다. 나카가와는 이번 재판은 자신들이 이길 거라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카미야가 생각지도 못한 증거를 내밀자 충격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