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友の吉岡多美子(草刈民代)の証言から推察するに、殺人事件の被害者・峯子(原田美枝子)は生前、離婚による財産分与について後悔しているようだったことが分かる。夫の清瀬直弘(三浦友和)の会社では、直弘は浮気をしており、その相手は社長秘書の祐理(マイコ)ではないかと噂がでていた。捜査本部でも彼女のことが原因で二人は離婚、果ては浮気の発覚を恐れて清瀬が峯子を殺害したという疑いを持つ。上杉刑事(泉谷しげる)は、清瀬を追い詰めようと主張し、小嶋(木村祐一)は証拠が挙がってからと慎重な構えだが…。
加賀(阿部寛)は清瀬の息子・弘毅(向井理)に、父親の女性関係について尋ねるが、浮気など考えられないという。清瀬の身辺を探る加賀と上杉が次に向かったのは、清瀬が経営している会社の税理士・岸田要作(笹野高史)だった。清瀬とは30年来の付き合いだというが、岸田は彼の周りに女性の影はないと断言した。
친구인 요시오카 타미코의 증언으로 추측하자면, 살인사건 피해자 미네코(하라다 미에코)는 생전에 이혼 재산 분배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다. 남편인 기요세 나오히로(미우라 토모카즈)의 회사에서는 나오히로가 외도를 하였으며 그 상대는 사장 비서인 유리(마이코)가 아이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수사 본부에서도 외도녀를 원인으로 두사람이 이혼, 바람핀 것을 들킬 것을 염려한 기요세가 미네코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갖게 된다. 우에스기 형사(이즈마야 시게루) 는 키요세를 몰아붙히고, 코지마(키무라유이치)는 증거가 있고부터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데...
刑警上杉以自己的方式查案,他始終在意留在清瀨身邊的秘書祐理,上杉憑直覺認為峯子的死肯定與清瀨有關,在調查中卻把自己的兒子與弘毅重疊起來,令他做出超越警察的本份而被逼辭職。上杉對加賀說「袒護某人的那個人就是兇手」那是指清瀨還是祐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