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맞아 메인 공연 기회를 놓고 벌어진 프리파라 핼러윈 스탬프랠리. 하지만 무섭기보단 귀여운 유령들의 등장에 모두는 란이 꾸민 것이란 걸 눈치 챈다. 이 사실을 안 아로마는 란을 대신에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고 란은 귀여움이란 자신의 무기로 모두를 위기에게 구한다. 그리고 <가로마겟돈>과 <솔라미스마일>은 공동 1등을 차지하며 각각 핼러윈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