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율이 미국에서 참여했던 곡이 음반으로 나오고.. 수영은 장율의 앨범을 발매하고자 가족들에게 투자받기 위해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장율, 과연 이번에는 음악 인생에 해가 뜰까? 한편 오이사파는 콩콩의 몰락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민혁에게 악감정이 쌓인 매는 그냥 민혁을 해치우겠다며 이를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