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대회 특집’ 아이돌 최고 스트라이커 민호X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 최용수 현역 축구 감독님인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은 축구 금수저! 샤이니의 ‘민호’ 단일팀에서 선수, 코치, 감독으로서 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초 축구인! 독수리 ‘최용수’ 최용수X안정환, 지난주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축구영웅들의 ‘토크 난타전’ 제2탄! “내가 형이었으면 최용수 가만히 안 뒀을 거다!” 한때 국보급 테리우스로 활약하던 안정환, 최용수와 룸메이트 시절 고생담(?) 폭풍 고백! 이에 반격하는 독수리 최용수, “지금의 안정환을 만든 건 나다!?” 끝이 없는 레전드 축구선수들의 절친 케미 대폭발 입담 퍼레이드, 과연 그 결말은? 골 세리머니의 최강자, 최용수! “세리머니로 히딩크 감독의 멱살(?)까지 잡으려 했다!?” 2012년 K리그 올스타전을 후끈 달군 ‘상반신 노출 세리머니’에 대한 비화까지!! 이어 안정환, “최용수와 홍명보가 나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 적 있다!” 두 축구스타가 안정환을 코치로 영입하기 위해 디스전(?)까지 불사했던 당시 상황은? 한편, ‘축구 금수저’ 샤이니의 민호! “어릴 적 축구선수 꿈꾸다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 모두를 폭소케 한 민호 아버지의 결사반대 이유는 과연? 그리고 연예계 대표 축.잘.알로 통하는 민호의 축구 분석 TIME! “최용수는 완벽한 타깃형 스트라이커! 안정환은 섀도 스트라이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는 안정환보다 최용수!?” 최용수를 선택한 민호의 본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