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컵 특집’ 제1탄! 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 최용수 X 아이돌 최고 스트라이커 민호 단일팀에서 선수, 코치, 감독으로서 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초 축구인! 독수리 ‘최용수’ 현역 축구 감독님인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은 축구 금수저! 샤이니의 ‘민호’ 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선수들의 만남! 최용수X안정환, 남다른 선후배 절친 케미로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대 방출!! 최용수, 대표팀 소집 날에 이상한(?) 파마를 하고 나타난 안정환을 보고 경악한 사연? “히딩크 감독은 안정환을 상당히 싫어했다!?” 안정환을 당황케 한 깜짝 폭로까지! 아시아 최고의 독수리, 최용수! ‘광고판 세리머니’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전격 해명하다!? “추락했지만 후유증(?)은 없었다! 내 축구 인생에 큰 기스(?)가 난 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후유증(?)이 나타났다!?” 미국전 독수리 슛의 진실은? “눈 감고도 들어가는 공을 하늘로 날렸어!” 함께 출전한 안정환의 생생한 목격담 증언! 이에 맞서는 최용수, “인정 못하겠다!” 스트라이커로서 타이밍이 절실했던 당시 상황은? 한편, 코앞으로 다가온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용수, “첫 경기에 올인 해야 해!” 축구 인생 내공으로 예측한 한국의 예상 성적은? 이어 최용수의 3사 축구 중계 해설위원 전격 비교! 안정환 vs 이영표 vs 박지성은 과연? “영표는 전문지식이 해박! 지성이는 축구의 흐름을 잘 알아! 정환이는 축구를 본다(?)” 세 후배의 성격과 심부름 스타일까지 거침없이 공개! 최용수, “안정환 빼고는 다 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