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Chil remembers details about the day he was shot and makes a decision that will change his relationship with Ji Na forever.
둘이 떠나 살게되는 강원도집, 지나와 강칠 둘이서 사랑을 가꾸어 가며 이들의 첫 날밤은 더욱 애틋하기만 하다. 간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와의 매 순간을 뜻 깊게 보내려는 지나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