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오싱은 무사히 장남을 출산했고 타노쿠라 가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름은 류조가 ′유′라고 붙였다. 유의 이레 잔치에는 아테네 종업원들과 미용 스승 타카, 그리고 노점 관리인 켄도 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