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무가 차민철과 함께 있는 것을 본 지훈은 마리가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될까 봐 걱정한다. 한편 결심을 굳힌 지훈은 홀로 차민철을 찾아가는데...
Ji-hun continues to hunt down Cha Min-chul. Unavoidable fate meets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