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선거 사무실에 갑자기 찾아온 미영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공식 선거 운동 일정이 시작되고 강수일, 한상진, 양정국 캠프는 각각 유세를 시작하는데..
정국은 선거 사무실에 갑자기 찾아온 미영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공식 선거 운동 일정이 시작되고 강수일, 한상진, 양정국 캠프는 각각 유세를 시작하는데..
정국은 본격적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지만 저조한 사전 여론 조사 결과에 실망한다. 그때 정국에게 국회의원 TV 토론회 제안이 들어오고, 선거판을 뒤엎을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되는데..
정국은 본격적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지만 저조한 사전 여론 조사 결과에 실망한다. 그때 정국에게 국회의원 TV 토론회 제안이 들어오고, 선거판을 뒤엎을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되는데..
상진은 정국에게 TV 토론회에서의 일을 변명하지만 정국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정국의 토론회에서의 돌발 행동으로 선거를 망치게 된 후자는 급기야 정국을 납치해 지지율 하락을 빌미로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상진은 정국에게 TV 토론회에서의 일을 변명하지만 정국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정국의 토론회에서의 돌발 행동으로 선거를 망치게 된 후자는 급기야 정국을 납치해 지지율 하락을 빌미로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정국과 미영을 포함한 일동들은 정국의 선거 사무실에 모여 주명의 말을 경청하고, 주명은 선거 전략을 없애는 전략으로 바꾸자 주장한다. 미영은 정국을 도와 재래시장 유세를 하며 힘겨워하지만, 끝까지 옆에서 정국을 돕는다. 한편, 후자는 상진을 찾아가 협박하는데..
정국과 미영을 포함한 일동들은 정국의 선거 사무실에 모여 주명의 말을 경청하고, 주명은 선거 전략을 없애는 전략으로 바꾸자 주장한다. 미영은 정국을 도와 재래시장 유세를 하며 힘겨워하지만, 끝까지 옆에서 정국을 돕는다. 한편, 후자는 상진을 찾아가 협박하는데..
갑작스런 수일의 정국 지지 선언에 분노한 상진은 후자를 찾아가 따지지만 후자는 냉정하게 상진의 손을 놓아버린다. 한편, 정국의 학력이 거짓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상진 캠프는 상진에게 기자회견을 요구하는데..
갑작스런 수일의 정국 지지 선언에 분노한 상진은 후자를 찾아가 따지지만 후자는 냉정하게 상진의 손을 놓아버린다. 한편, 정국의 학력이 거짓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상진 캠프는 상진에게 기자회견을 요구하는데..
정국은 드디어 국회에 입성하지만 후자는 정국에게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 표결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무료함을 견디지 못한 정국은 민생 법안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정국은 드디어 국회에 입성하지만 후자는 정국에게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 표결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무료함을 견디지 못한 정국은 민생 법안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민진당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자는 정국에게 인사청문회에 불참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장관 후보자 김채진의 뒤를 캐면서 그의 부정한 행적을 알게된 정국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민진당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자는 정국에게 인사청문회에 불참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장관 후보자 김채진의 뒤를 캐면서 그의 부정한 행적을 알게된 정국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필주를 엮어 후자를 딸 계획을 세운 미영의 지능범죄수사대는 의외의 인물의 도움을 받아 후자를 피해 잠수 탄 필주를 추격한다. 한편, 정국은 이자제한법 폐지 법안을 막기 위해 골머리를 앓던 중 진희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데..
미영이 이형사를 통해 자신에게 역공사를 친 사실을 깨달은 후자는 지능범죄수사대에 심어놓은 쁘락치를 이용해 미영의 목을 조여나갈 계획을 세운다. 그런 후자의 계략을 알아차린 정국은 미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사기 작전을 짜는데..
정국은 후재가 구속된 사이, 대부업 이자 제한법을 폐지하겠다는 목표를 실행하려 동분서주하지만, 쉽지 않다. 결국 상진의 힘을 빌리게 되고 상진은 남화를 찾아가게 되는데..
상진은 남화의 마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남화의 약점을 잡아낸다. 상진에게 남화의 비리를 전달 받은 미영은 남화의 사무실에 급습하고 정국은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가운데, 남화는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데..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위해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 정국은 여야 추경안 합의를 꾀하기 위한 판을 짠다. 한편, 불구속 수사 확정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난 후자는 본회의 표결을 막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미희의 도움으로 본회의 표결을 막아낸 후자는 진희의 손아귀에 거의 넘어갈 뻔한 백경을 되찾는 일을 비롯한 '정상화' 작업에 돌입한다. 게다가, 대부업 이자제한법을 확실히 통과시키기 위해 남화에게 정국의 비밀을 넘기는데..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정국은 국회의 썩은 물을 1급 청정수로 갈아엎고 떠나겠노라 선언한다. 한편 정국과 미영 때문에 자금줄이 막힌 후자는 최후의 수단을 택하게 되고, 정국과 정면 대결을 맞게 되는데..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정국은 국회의 썩은 물을 1급 청정수로 갈아엎고 떠나겠노라 선언한다. 한편 정국과 미영 때문에 자금줄이 막힌 후자는 최후의 수단을 택하게 되고, 정국과 정면 대결을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