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해 죽어줄 수 있어..?" 심재경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녀를 향한 김윤철의 두려움은 갈수록 커지는데..
Shim Jae-kyung's revenge has just begun. Kim Yoon-chul's fear toward her, on the other hand, is incr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