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송유민 작업실에서 발견된 심재경의 그림. 심재경의 공범은 송유민!? 그리고 다시 나타난 현금 50억! 과연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A drawing of Shim Jae-kyung is found in Song Yoo-min's burned lab. In addition, the five billion in cash reappears... but in whose h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