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years after the Nam Sang Hyuk case, Young Jin is working a lower level job, but a new murder case has her back on the scene.
国民を恐怖に陥れた連続婦女暴行殺人事件が終結し、ヨンジンが派出所長となって2年の月日が流れた。 娘ハウンとの時間だけを考えて過ごしていたヨンジンだったが、そんなある日、ヨンジンの派出所が管轄する地区で、イ・ミギョンという18歳の少女が飛び降り自殺をする。 ヨンジンはミギョンの母親の訴えを聞き、調査に乗り出す。
염창동 살인사건이 종결되고, 영진이 지구대 경찰 아줌마가 된 지도 어언 2년이 지났다.하은이와 함께 하는 시간만을 생각하며 지내왔던 영진의 눈앞에 자살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의 사망 사건 현장이 펼쳐지고, 종호는 영진을 이 사건의 특별 수사본부로 불러들이려 한다. 한편, 염상민을 찾은 강회장은 염상민에게 살인 사건 하나를 알아봐달라며 의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