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Jin quits the police force, but can't seem to pull herself away from the dangerous Nam Sang Hyuk case.
ハウンのために警察を辞める決心をして家に戻ったヨンジンだが、ホ・ジョンナムに対する自責の念から、結局、ジョンナムを訪ねて謝り、彼の頼みで、息子のユンスを預かる。 その最中、ヨンジンの携帯に、真犯人であるナム・サンヒョクの目撃写真が送られてくる。 ヨンジンは、現場であるモテルに駆けつけ、ユンスを車に残したまま、情報を提供したダルファンに会いに行くのだが…。
하은이를 위해 집으로 돌아간 영진은 애써 외면했던 허정남에 대한 죄책감에 결국 정남을 찾아가 미안함을 전하고, 그의 부탁에 아들 윤수를 잠시 돌봐 주게 된다. 그러던 중, 영진의 휴대폰에 진범 남상혁의 목격 사진이 도착하고, 영진은 아들 윤수를 남겨둔 채 현장으로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