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여자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남자. 마침내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오래된 빌라로 이사하게된 여자는 매일 밤 이상한 일을 겪던 중 그 집에 숨겨진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노인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는 사건을 파헤지며 깨닫지 못했던 진실을 알게되는데...
같은 병원, 다른 층에서 일하는 염습사와 간호사는 안치실과 중환자 병동에서 미스터리한 일을 겪게 되는데...
승객을 태운 채 빗길을 달리는 시내버스. 버스기사의 표정은 점점 불안해져 가고 버스는 대교로 진입하는데…
소중한 존재들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사람들. 그들은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