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eaving Sun’s place, Seo Yeon has nowhere else to go and grudgingly moves in with her biological mother. However, she is once again gravely heartbroken by her mother’s words about how having her was a mistake. Meanwhile, Dae Young finds out that his Product Development Team will be disbanded.
보험왕 타이틀이 무색하게 출근금지 당한 대영.
게다가 선우선의 신메뉴 팀은 돌연 공중분해가 되는데..
다시 한번 인생의 기로에 선 그의 선택은?
한편, 핵폭탑급 강한 팩폭 투하하며 양고기 육즙 퐝퐝 터지듯 서연의 멘탈을 터트린 지우.
그런데.. 다시 시작된 두 여자의 동거생활은 당최 무엇?
그리고.. 이제는 2005년!
지우만 보면 쿵쾅쿵쾅.
구대영, 사랑을 각성하다!
‘아무래도 나 너를..’ 그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찜질방의 이색조합 불닭과 미역국처럼
매콤하게 밀고~ 고소하게 당기는~ 맛있는 이야기가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