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나쁜 형사' 우태석! 그런 태석의 눈앞에 그놈이 나타났다. 13년 만에 나타나 태석을 분노하게 한 그놈의 정체는..?
떨어지는 형민을 구하지 않은 태석! 이로 인해 태석은 위기에 처한다. 한편, 태석은 명강일보 기자 은선재의 부모가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
배여울의 명찰을 갖고 있는 은선재. 선재는 여울의 실종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한편, 경찰이 사망하는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데..
줄곧 의식불명이었던 형민의 부활! 경찰만을 노리는 연쇄 살인 사건 범인의 도심 한복판 폭탄 테러 예고까지! 혼란에 빠진 태석의 선택은..?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 해준, 도대체 누가 해준을 살해한 것일까? 탈주에 성공한 형민일까? 아니면 태석을 의심하기 시작한 선재일까..?
불바다가 되어버린 터널에서 혼자만 살아남은 태석. 그러나, 자신이 장형민이라고 주장하는 가면 살인마가 나타나는데..!
납치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동윤! 오로지 범인 체포에만 몰두하는 춘만과 동윤을 필사적으로 살려야 하는 태석은 수사 방식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는데..
죽어버린 가면 살인마와 함께 있던 선재. 감쪽같이 현장에서 사라져버린 주연! 태석은 사라져버린 목격자 주연을 찾기 위해 그녀의 행방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장형민의 충격 발언! 이와 동시에 파편처럼 되살아나는 선재의 기억들! 이와 동시에, 마치 선재를 함정에 빠트리는 듯한 의문의 살인사건이 계속되는데..
형민의 아지트에서 발견된 태희의 사진. 집요하고 끈질기게 파고드는 태석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형민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이 시작되는데..
태희와 선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태석! 질긴 악연의 끝에 다시 마주한 네 사람의 운명은? 한편, 악질 범죄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정의 살인마'가 등장하는데..
'정의 살인마'의 첫 번째 처형식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를 쫓던 태석은 자신과 묘하게 닮은 '정의 살인마'를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태석에게로 배달된 피투성이 망치! 과연, 이걸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한편, 1998년에 벌어진 은행원 연쇄살인 사건과 수법이 똑같은 사건이 20년 만에 벌어지는데..
1998년 은행원 살인사건의 전말을 모조리 고백한 이성학. 하지만 2019년 사건의 범인은 따로 있다!? 두 명의 용의자와 맹렬한 두뇌 싸움을 펼치기 시작하는 태석! 태석이 날린 마지막 승부수는..?
선재의 양부모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범인의 등장. 혼란에 빠진 태석에게 숨 가쁘게 닥친 또 다른 사건! 한결병원 병원장의 의문의 추락사.. 과연 태석은 자신에게 닥친 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드디어 선재 양부모 사망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한 꺼풀씩 진실의 씨앗이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태석은 고통스러워지는데.. 자신의 신념과 지난날의 과오 사이에 선 태석의 마지막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