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의 반격으로 명회장과 기석의 힘을 잃게 만드는 은용. 하지만 명회장과 기석은 은용에게 오대표 살해누명을 씌우며 또다시 판을 뒤집는다. 도망쳐야 할 상황에 검찰청에 등장하는 은용! 태춘에게 직접 자신을 구속시키라고 하는데...!
Eun Yong barely survives a life-threatening crisis. He calls on Joon-gyeong and Tae-chun to devise a new strategy. The situation takes a new turn when Joon-gyeong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命の危機を乗り切ったウン・ヨンは、パク・ユンギョンとチャン・テチュンに新たな作戦を持ちかける。そして、ユンギョンの記者会見での告白により、事態は一変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