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に入った打ち合わせで、お店で食事をする時間がない五郎(松重豊)はテイクアウト商品を販売するお店を発見し塩焼きそばを確保する。打ち合わせ前に早く食べようと足早に事務所に戻った五郎は、エレベーターホールでうずくまっている女性(江上敬子)と遭遇する。心配して声を掛けたが最後、失恋したと延々と話を聞かされ足止めを食らってしまい…。
갑작스러운 용건이 생겨 사무실로 돌아가게 된 고로. 식사를 하지 못한 고로는 테이크아웃 소금 야키소바를 사서 돌아가던 도중 엘리베이터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한 여성을 발견한다. 어딘가 아픈 것인지 걱정스럽게 물어보던 고로에게 여성은 '남자 친구에게 차였다'라는 속내를 털어놓고, 자리를 피하려던 고로에게 먼저 말을 걸었으니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의무가 있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