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final episode, Goro travels to Shinagawa Ward to meet with an owner of a cat cafe. Goro finds the owner quite gentle on cats but drives a hard bargain. Afterwards, he stops by a standing bar, hoping for some rice dishes but ends up ordering Chinese-style nibbles. Still yearning for rice, he decides to try out an eatery/pub, "Daruma-ya," specializing in sardine-based nibbles and dishes. Along with his usual oolong tea and his favorite rice, Goro sits down for a glorious fiesta of sardines - raw, boiled, grilled, and deep-fried...
五郎は大井町で、猫カフェのオーナー田中を訪ねた。
注文の品の商品リストを見せると納得した様子の田中だが、必要以上に値引きを強要する姿に、五郎は思わず猫のキーホルダーをお負けしてしまう。
細い飲食店街を歩いていると、無性に腹がすき、中華の店「臚雷亭(ローライテイ)」に入る。エビマヨとピータン、そしてチャーハンを頼むと「ご飯はないんですよ」と店員。
ショックを受けた五郎は、頼んだ品を食べ終えると、次の店を探した。
いわし料理「だるまや」という提灯のさがった店を見つけると、入ったそばからご飯があるか確認、あるという返事にホッとしてカウンターに座る。
ウーロン茶、いわしのユッケ、チーズロール、蒲焼、つみれ汁を頼む。
しめに隣の客が注文していた握りも頼み、たいらげた。
いわし料理のレパートリーの多さに驚き、満足する五郎だった。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도쿄, 오이 마치 역에 내려, 거래상대가 기다리는 고양이카페에로 갔다. 고로가 카페 주인에게 의뢰 받은 상품의 자료를 보여주자, 의외의 요구를 받게 된다. 거래를 끝낸 고로는, 기억을 더듬어 작은 음식점이 늘어진 골목으로 향한다. 하지만 애주가들이면 모를까, 술을 마시지 못하는 고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가게들뿐이라 느껴 골목을 벗어나기로 한다. 그 후에 들어가게 된 중화요리 집에서 ‘새우 마요네즈 버무림’과’피단’을 주문하지만, ‘밥’이 없다는 말을 듣고는 심히 동요하였다. 말 못할 패배감을 느끼고 중화요리 집을 나온 고로는, ‘밥’을 먹기 위해 두 번째 가게를 찾는다. 그때, 정어리요리전문점 간판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번에는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밥’이 있는지 확인 후, 가게에 들어가 ‘정어리육회’와’정어리 꼬치구이’등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