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Hyun finally recovers a crucial piece of his forgotten memories, and is now determined to become stronger and bear the burden. Chae Yeon is conflicted about her upcoming engagement to Ki Joon.
도현(지성)은 세기가 저지른 일들을 뒤늦게 알아채고 절망에 빠진다. 채연(김유리)은 갑작스레 달라진 도현(지성)의 태도 때문에 더 마음이 흔들리는데..
리진(황정음)은 세기가 그랬듯 도현 역시 변화를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태임(김영애)은 석호필(고창석)을 만난다.
يستعيد دو هيون أخيرًا قطعة مهمة من ذكرياته المنسية، وهو مصمم الآن على أن يصبح أقوى ويتحمل العب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