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 Jin encourages Se Ki to share the painful childhood memory with Do Hyun, and discovers what Ri Ohn has been hiding in his room.
태임(김영애)은 차준표의 병실 CCTV에 세기(지성)의 모습이 보이자 충격 받고 쓰러진다. 리진(황정음)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리온(박서준)은 어쩔 수 없이 보내주기로 하는데..
한편, 세기는 리진에게 “도현과 나 중 선택하라”고 강요하고, 리진은 “내게 너만의 장점을 어필하라”고 받아친다.
ري جون شجعت سي كي على مشاركة ذكريات الطفولة المؤلمة مع دو هيون، ويكتشف ما يخفيه ري اون في غرفت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