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Eon bumps into Hae Kang on a scooter. Hae Kang offers her business card and tells him to contact her if he's hurt anywhere. The next day, Jin Eon calls the office and asks for Hae Kang and is shocked when she says she's never heard that name before.
ジノンの荷物をバイクではねたヘガンは、ジノンにトッコ・ヨンギという名前が書いてある名刺を渡し、名刺を受け取ったジノンは言葉が出ない。 テソクはヨンギの元上司だったガンソクを自分の側近にし、次期製薬協会の理事長になるために関係者への根回しを始める。 ジノンはトッコ・ヨンギと名乗る女性がどうしてもヘガンに思えて、名刺に書いてある番号に電話をし、ヘガンに会いに行く。 …
해강의 스쿠터와 부딪힌 진언은 자신을 못 알아보는 해강을 보며 당황하고, 해강은 부딪힌 물건들에 문제가 있으면 연락 달라며 '독고용기' 이름이 적힌 명함 한 장을 건넨다. 다음 날, 진언은 백석 사무실로 전화를 하지만 해강이 자신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소리를 전해 듣고 충격 받는다. 한편 진리는 해강의 중국 전화번호를 달라는 진언에게 설리에게만 집중하라고 다그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