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노래 듣고 울어도 좋을 귀 정화 음색은 물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눈을 의심케하는 참가자 등장! 합격 콜? 무조건 합격이지! 하지만...결과는 탈락? 예상치 못한 최애 참가자 탈락에 대표들 대분열 계속되는 청음 중단 사태!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대표들 이대로 WSG 워너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