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iya calls Yamazaki and Miwako to the office early in the morning to assist a drunken Yamada to her father's house. Later on, Morita meets up with Mayama, and Morita tells Mayama that he wants to visit the office again sometime. Mayama views pictures of Ferris wheels taken by Nomiya, noticing how much Ferris wheels meant to Nomiya. Morita finds Yamada, having great concern over her. Morita then walks her to her house. The next day, Professor Hanamoto explains to Takemoto how he became a teacher. Takemoto then tells Professor Hanamoto that everyone except him has their future planned out, including Hagu. Morita becomes surprised that Hagu doesn't want her paintings to be displayed and shown in museums and art galleries.
留年したものの未だに進路が見えてこない竹本。卒業後も絵を描き続けるというはぐみの言葉を聞き、竹本は自分の不甲斐なさに落胆する。一方はぐみは、森田に賞にあわせて作品を描いていることを指摘されてしまう。森田は、はぐみにもっと大きなスケールで創作活動をさせるべきだと花本先生に強く訴えるのだが…。それぞれが、いまだ見えぬ将来に思い悩む日々が続いている。
술에 취해서 잠에 빠졌던 아유미는 그 다음날, 자신이 했던 일을 기억해내고는 괴로워한다. 노미야는 항상 타보지 않고 보기만 했던 관람차에 아유미와 함께 탄다. 또 미와코에게 아유미를 집에 데려다 줄 때,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하며 평소답지 않게 군다. 한편, 학교 도예실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있던 아유미 앞에 나타난 모리타는 밤새도록 마야마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유미 걱정을 했었다며 다시는 그런 걱정시킬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진심어린 말을 해 준다. 이 말에 감동을 받은 아유미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케모토와 하구미는 자신들이 걷고자 하는 길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데... 과연 그들은 진짜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Nomiya si fa assistere dai colleghi Yamazaki e Miwako per rimettere in sesto Ayumi dopo la tremenda sbornia e ricondurla a casa sana e salva; Takumi giunto in ufficio nota le foto scattate da Nomiya alla ruota panoram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