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영을 찾기 위해 나선 대규모 마약 조직 수사. 그러나 폭발 사건으로 동료 형사 이시정이 부상을 입자 최형인은 크게 좌절한다. 결국 사건에서 손을 떼는 형인. 그때 조재영 납치의 유력한 용의자인 김환규가 자수한다. 조정현은 조재영의 방송반 친구들에게 한 달 전 조재영이 자신들에게 인터넷 메신저로 연락을 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재영이 아직 살아있음을 확신하는 조정현.
Due to an explosion, Hyung-in’s partner Si-jeong gets injured, which devastates Hyung-in. This makes him drop the case. However, a key suspect of Jae-young’s case, Kim Hwan-kyu turns himself in. Jung-hyun hears from Jae-young’s friends that Jae-young had sent them a message a month before Kim Hwan-kyu turned himself in, and this makes Jung-hyun believe that Jae-young is still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