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宮(松たか子)が、ビルから落ちてきた石膏像でケガをしそうになる。そんな中、ピザの配達員を装った暴漢が地検に侵入し、久利生(木村拓哉)に襲いかかる。暴漢はピザの箱に仕掛けた発煙装置を使って逃走。雨宮と一緒に帰宅することになった久利生は、彼女のカバンに爆弾が仕掛けられていることに気付く。
출근 도중에 석고상이 떨어지는 해프닝을 겪은 아마미야. 한편 같은 날 아무도 시키지 않은 피자가 배달되고 그 피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혼비백산하는 조사이지부 사람들. 검찰에 원한을 가진 사람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그런 와중에 아마미야의 가방에서 폭발물이 발견된다. 불안해진 아마미야는 구리우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구리우는 피자 폭탄 범인을 찾아내고 잡았지만 그 범인은 아마미야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데…
舞子在上班途中,突然有一個石膏像從高空掉下來,差一點就打到她。不過大家都認為這隻是個意外,所以不以為意。后來辦公室裡突然有一名男子送披薩來,結果一打開竟是煙霧彈,而且這名男子還藉著混亂,大鬧地檢署,此事也引起檢方的重視。
久利生保護舞子回家時,又發生收到炸彈的事件,此時舞子才發現原來這些事件都是針對自己而來,感到非常害怕。為了要找出歹徒到底是誰,久利生使出了渾身解數,后來在他的細心與警方的通力合作之下,終於抓到了歹徒,但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