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ecutor Kohei Kuryu (Takuya Kimura) takes charge of a case with a foreign embassy possessing the key to solve the case. Due to the extraterritoriality involving the case, the investigation has not gone anywhere. A crisis then ensues. Kohei Kuryu and his office attempt to extract the truth behind the wall of the embassy.
交通事故死した女性は靴を履いていなかった。小さな不審点と思われた疑問をつき止めようとした久利生検事たちは、その謎の先にネウストリア公国の大使館があることを知る。
粘り強く捜査を続ける久利生たちの前に立ちはだかる、外交官特権の壁。さらに、大使館職員の関係する不法行為の疑惑と絡み、久利生に迫る危機。被害者のため、また被疑者のためにも、真実を明らかにしたいと、妨害にも屈せず、粘り強く捜査を続ける久利生たちの執念は国境を超えることができるのか。
久利生と城西支部の面々、そして雨宮の情熱は、外務官僚や大使をも動かしてゆく。
네우스트리아 대사관 근처에서 오사카의 거대 조직폭력단을 둘러싼 사건의 주요 증언자였던 여성이 갑자기 사망하는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사고를 낸 운전수를 심문하던 도쿄지검의 검사 '쿠리오'(기무라 타쿠야)와 그의 사무관 '아사기'(케이코 기타가와) 앞에 등장한 '쿠리오'의 옛 사무간 '아마미야'(마츠 다카코). 오사카지검의 검사가 되어 조직 폭력단을 조사하던 '아마미야' 역시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결국 공동수사에 착수한 이들은 현장 조사에 나서지만 사건의 핵심적인 키가 치외법권이 적용되어 수사에 효력이 없는 대사관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칫하면 외교 문제로까지 커질 수 있는 절대영역. 거대 조직과 네우스트리아 대사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예상되지만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난관을 겪는데..
一名女隨扈在紐斯特利亞公國大使館前車禍身亡,檢察官久利生公平經手此案件,與事務官麻木千佳一起調查肇事駕駛身分,巧遇調查黑幫行賄案件的前搭檔雨宮舞子。三人調查後發現大使館人員涉有重嫌,但因「治外法權」的原因,調查過程困難重重,還得面對外務省官員的層層刁難。他們能否找出真相,替被害人討回公道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