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ina, a high school student, gives birth prematurely at the Togo Memorial Hospital with the baby having necrotic enteritis. According to the hospital's policy, surgery cannot be performed if the chances of survival is bleak, so the doctors opt for conservative treatment. The baby's condition worsens and Shindo suggests a surgery, but as a minor, Yuina can't sign the surgery consent form, and her mom refuses to sign it either. With no consent form and the doctors themselves are against the surgery, will the baby survive?
新堂湊(山﨑賢人)は問題を起こしながらも東郷記念病院小児外科でレジデントとして働くことになった。そんな時、女子高校生の菅原唯菜(山田杏奈)が学校で破水して救急搬送されてきた。カンファレンスで瀬戸夏美(上野樹里)は唯菜の緊急出産を報告。赤ん坊は低出生体重児で 腸のほとんどが壊死状態で壊死性腸炎が認められると続けた。しかも、唯菜はこれまで検診を受けたことがない未受診妊婦だった。その頃、病院の廊下で雑用をしていた湊は歩いて行く唯菜を見つける。唯菜はNICU(新生児集中治療室)で保育器に入れられたわが子にしきりに謝罪していた。すると、湊がこのままだと赤ちゃんは死んでしまうが助かる方法はあると言ってしまった。唯菜の病室に検診に行った夏美は、高山誠司(藤木直人)の手術なら助かると湊が言ったと聞いて驚く。夏美からの報告を受けた高山は湊をきつく叱る。高い術中死がともなう手術はせずに温存治療で赤ちゃんの回復を待つという医局の方針に反していたからだ。湊は夏美からも唯菜の病室やNICUには行くなと言われてしまう。子どもを助けたい一心の唯菜は夏美に手術をして欲しいと食い下がる。だが、未成年の唯菜では保護者の手術の同意書が必要だと夏美が諭す。すると唯菜の母、真紀(黒沢あすか)がやって来た。唯菜の妊娠、出産を責める真紀は手術同意書へのサインを拒否する。夏美に叱られながらもNICUへ通う湊は、赤ちゃんの診断画像からあることに気づいた。
여고생 유이나가 학교에서 갑자기 양수가 터져 조기 출산을 하게 되었다.유이나의 아기는 저출생체중아로 장이 거의 괴사된 괴사성 장염 증상까지 보였다.
미나토에게서 수술을 하면 아이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유이나는 수술을 요청한다.하지만 미성년자인 유이나의 아기가 수술을 받으려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유이나의 엄마는 아기의 수술은 필요 없다며 동의서에는 사인하지 않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