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his way to Togo Memorial Hospital, Shindo Minato encounters a child, Kota, who needs medical help. He performs first aid on Kota that saved his life. This was captured on video by onlookers and becomes viral. He joins the hospital as a resident doctor, but his colleagues don't like him because he's different. He takes on his first patient, Kashiwagi Masaki, who has rhabdomyosarcoma. Can he do his job as a doctor well and prove himself to his colleagues?
朝の通勤時間帯。新堂湊(山﨑賢人)は初出勤のバスに揺られている。その手には木彫りのメスが握られていた。その頃、小児外科医の瀬戸夏美(上野樹里)が働く東郷記念病院では会議が開かれていた。そこには小児外科主任の高山誠司(藤木直人)も出席。議題は人件費削減などによる改善策だ。理事長の東郷美智(中村ゆり)に採算性が悪いと指摘された小児外科の科長、間宮啓介(戸次重幸)はただでさえ人員が足りないと悲鳴をあげる。高山も赤字とは言え小児病棟が減少している中、自分たちの科は子どもたちの最後の砦だと反論。高山の意見に賛成する病院長の司賀明(柄本明)は人員不足の小児科に今日から新しいレジデントを招くと告げる。副院長の猪口隆之介(板尾創路)は黙って双方の意見を聞いていた。レジデントは湊。大学を首席で卒業していたが、司賀はひとつだけ問題があると提示。湊は自閉症スペクトラム障がいだった。医師たちに反対されるが、司賀はサヴァン症候群でもあるの湊の医師としての能力を高く評価している。湊がバスを降りると事故が発生。見ると子どもが怪我をして倒れている。通りがかりの医師が容態を診るが、湊は彼の手順を止めて自ら応急処置を施す。湊が子どもの処置を終えた時、救急車が到着。初出勤の病院に急ぎたい湊だが、子どもに付き添うことになる。東郷記念病院では夏美がERから子どもの受け入れを伝えられた。到着した救急車からは子どものストレッチャーと一緒に湊も現れる。
토고 기념 병원의 회의실, 소아외과는 낮은 수익률을 지적당한다.그러나 과장인 마미야는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대답한다.
그때, 병원장인 시가가 그런 소아외과를 위해 새로운 레지던트를 데려올 예정이라는 말을 한다.레지던트의 이름은 '신도 미나토'로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은 사람이었다.의사들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어도 자폐증이 있는 그가 레지던트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한편, 병원으로 가는 중 사고로 아이가 다친 것을 본 미나토는 급히 응급 처치를 한다.그리고 미나토는 아이 엄마의 부탁으로 함께 구급차를 타고 토고 기념 병원으로 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