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消防庁の特殊部隊「め組」。いつの日か東京を襲う未曽有の大災害に備え集められた「運命の3人」。
十朱大吾・斧田駿・中村雪。彼らが特別救助隊を目指す道のりや、数々の現場を乗り越えてきたその足跡を辿り、救助へ向き合うそれぞれの想いを振り返る。そして、伝説の救助隊員である朝比奈大吾と彼ら「運命の3人」は、とある「縁」でつながっていた……。
With the additional help of Yuki and Toyomu, Daigo and Shun manage to rescue every single person. A few days later, the two of them get summoned to the district headquarters for a debriefing, where they get subjected to a behavioral audit, but then...
Daigo et Shun reçoivent un énorme coup de pouce inattendu de Yuki et de Toyomu, sur place également, mais œuvrant pour le groupe M. Néanmoins, le binôme masculin n'est pas certain que c'est bien leur ancienne camarade qui leur a prêté main-forte, donc ils le tairont volontairement.
Durante el rescate del edificio en llamas, la ayuda de Daigo a una rescatista misteriosa no parece haber seguido el código de comportamiento de los bomberos, así que tendrá que responder ante lo que ha hecho.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와 쇼가다니 소방서 특별 구조대가 출동한 빌딩 화재 현장. ′메구미′로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근처에서 룬련 중이던 유키와 토요무의 도움으로 다이고 슌의 담당 구역이었던 4층의 구조 활동이 끝났다. 하지만 ′4층이 이런 상황이라면 환기구와 계단으로 검은 연기가 상승해서 5층은 심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다이고. 5층에서 구조 활동 중인 쇼가다니 구조대를 돕기 위해 출발하려던 다이고와 슌의 앞에 나타난 것은 구조 대상자와 함께 강하하는 마토이 일행이었다.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으로 신속하게 행해지는 구조. 이를 보고 어안이 벙벙해진 다이고와 슌이었지만 그것은 쇼가다니 구조대의 대원들도 마찬가지였다. 4층에서 8명에 이르는 구조 대상자를 무사히 지상까지 옮겼다는 사실에 쇼가다니 구조대의 대원들은 경례를 했고, 다이고와 슌도 이에 답례했다. 이렇게 ′전원을 구하는′ 구조를 완수했다. 한편, 아마카스로부터 ′철수. 흔적을 남기지 마라′라는 연락을 받은 유키와 토요무는 서둘러 현장을 정리하고 떠났다. ′메구미′의 존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가까이에 구조가 가능한 인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모스 부호로 연락을 취했던 다이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존재에 유키와 토요무는 충격을 받는다. 며칠 후 방면 본부에 보고를 위해 호출당한 다이고와 슌은 갑자기 빌딩 화재 현장에 나타났던 유키에 대한 내용은 보고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슌과 둘이서 식사를 한 날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았던 유키. 어째서 그 현장에 있었던 것인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다이고와 슌은 알지 못하는 것투성이였다.
O resgate continua, mas será que Daigo, Shun e Yuki conseguirão juntos salvar a todos? Após isso, Daigo e Shun são chamados para encararem as consequências de suas atitudes.
In letzter Sekunde kommt noch Rettung für die vielen Menschen, die auf dem Balkon im schwarzen Rauch bewusstlos liegen. Doch wer ist dieser rätselhafte Retter? Mit dieser Frage befasst sich auch die Zentrale eingehend im Anschluss zu dem erfolgreichen Einsa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