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의 대가' 이소혜는 새로운 작품의 남자주인공으로 '발연기 장인' 류해성을 추천받는다. 그러나 소혜는 연기력보다 외모치장에 집중하는 해성이 못마땅하고, 드라마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는데...
劇組們異口同聲的推薦柳海星來演李素惠編劇的新作品,雖然素惠不願意把主演角色給比起演技更注重外表的海星,但是經過導演的說服,只好勉強接受了海星。素惠到醫院找擔任自己電視劇醫學顧問的醫師時,偶然得知自己得了乳癌,而且癌細胞已經轉移到肺部。素惠深受打擊,想起許久沒聯絡的高中閨密,於是透過認識的警察找到了好友美善。忙著伺候婆家長輩的白雪,好不容易跟老公振泰爭取到自由時間,正準備要去見好友時,偶然得知振泰外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