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n Matsumoto is both a trained paramedic and Buddhist monk attached to a hospital. While providing emergency care straight from the mortuary while still in monk clothes unnerves some patients, Shoen nevertheless proves fully devoted to saving lives, and if that’s not possible, performing rites of spiritual passage for those that die. Dedicated to both roles, he finds himself often at odds with other doctors and colleagues over the best care for patients while bringing solace that only he can to bereaved families. As a doctor, his mission is to save lives. As a monk, it’s saving souls. Growing through this existential struggle, Shoen gives us a life-size drama in which to reflect on the true meaning of life and death.
Aliases
- Byoshitsu de Nembutsu o Tonaenaide Kudasai
- Please Don't Chant to Buddha in the Hospital
救急救命医でありながら病院付きの“僧侶”である主人公・松本照円(しょうえん)。 緊急時には僧衣のまま急患のケアに当たり患者たちに迷惑がられたりもしながら、 日々運ばれてくる患者の命に懸命に向き合い、また亡くなった患者のために霊安室で お経をあげて弔うなど、2つの顔で全力で奮闘している。 救命医の仲間や他科の医師たちと患者の命のために本気でぶつかり、 また救うことのできなかった患者の遺族と真摯に向き合う。 「医師」として命をどう救うのか、「僧」として死をどう看取るのか。 悩みを抱えながらも人として成長していく姿を通じ、 「生きる」とは、「死ぬ」とは何なのかを、もう一度考えるきっかけを与えるヒューマンドラマ。
Aliases
- Byoshitsu de Nembutsu o Tonaenaide Kudasai
本劇的主角松本照圓既是一位急診室醫師又是醫院裡的“僧侶”。在緊急時刻他會穿著僧衣給急診病人治療,讓病人感到困惑。但每一天他都在竭盡全力的對待患者的生命,或是為了去世的患者在太平間裡念經拜佛。他以這樣兩個完全不同的身份全力奮鬥著。他和急症室的醫生還有其它科室的醫生們激烈衝撞,也真心面對無法救治的患者家屬。是作為“醫生”拯救他人性命,還是作為“僧侶”守護“死亡”?這部充滿人性關懷的電視劇,通過主人公在煩惱中不斷成長的故事,讓觀眾重新思考究竟什麼是“生”,什麼又是“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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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이면서 병원 소속의“승려”이기도 한 주인공 마쓰모토 쇼엔. 응급 시에는 승려복을 입은 채 위급환자를 간호하여 환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매일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의 생명에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또 사망한 환자들을 위해 영안실에서 경을 올리며 애도하는 등 두 얼굴의 모습으로 전력 분투한다. 응급실 동료나 타과 의사들과 환자의 생명을 위해 진지하게 맞서고, 또 구하지 못한 환자의 유족에게 진심을 다한다.「의사」로서 생명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승려」로서 죽음을 어떻게 지켜볼 것인가? 고민하면서도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전하는 휴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