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가 일본의 심장부, 도쿄를 점령했다 주말이면 일본 사람들로 까맣게 물드는 거리, 신오쿠보. 거리에는 K-POP이 흘러나오고, 점심으로 삼겹살, 간식으로 호떡을 먹는 곳. 2011년 신한류의 중심지가 된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서의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