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개항의 역사가 아로새겨진 도시. 근대문물이 처음 발을 내딛은 곳. 차이나타운에서 근대문화거리까지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가 말을 거는 공간, 인천 개항장 거리. 근대의 풍경 속에서 보낸 72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