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을 축하해★ 0세 미만의 영아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총 40명의 아이들을 보호 중인 이화영아원 아이들이 ‘아이의 모습’ 그대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아원의 엄마들. 낮과 밤을 나눈 교대근무로 쉴 틈이 없지만, 그래도 사랑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언젠가 영아원을 떠나갈 아이들이 ‘유년시절의 집’으로 기억하게 될 이곳! 이곳에서 1년에 40번에 생일을 준비하느라 엄마들은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