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はハナを応援するために度々ライブへ顔を出すようになった。オタク仲間たちとも打ち解けてきた頃、ハナには瓜田(笠原秀幸)というストーカー気質のオタクがいることを知る。その闇は深く、運営のブラックさやハナの貧困状況も知った愛は、あまりの危うさに関わるのを辞めたい気持ちと、どうにかしてハナを助けてあげたい気持ちとの板挟みになって悩む。
아이는 하나를 응원하기 위해 자주 라이브를 보러 가게 됐다. 오타쿠 동료들과 마음을 터놓기 시작한 무렵, 우리타라는 스토커 기질이 있는 오타쿠가 하나를 픽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하여 운영 쪽의 문제와 하나의 빈곤한 상황도 알게 된 아이. 위험과 얽히기 싫은 마음과 어떻게든 하나를 구해주고 싶다는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는데...